숭실사이버대학교 연예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정재)는 '꿈'과 '끼'를 가진 예비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SOONGSIL POP'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실무진이 심사에 참여하는 이번 오디션은 실용예술 분야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실제 음반 제작을 추진하는 기회의 장이 될 예정이다.
1차 예선의 경우 30일까지 신청자가 촬영한 5분 이내의 동영상을 숭실사이버대학교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예선 결과는 엔터테인먼트 현업 종사자들의 심의를 거쳐 1주일 뒤에 발표 된다.
제1회 'SOONGSIL POP'에 최종 선발된 팀은 다음달까지 신규 앨범, 숭실사이버대학 언론홍보 참여 및 미디어 출연, 선배 뮤지션의 멘토링 기회 제공 등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정재 학과장(숭실사이버대학교 연예예술경영학과)은 "우리 대학은 국내 최초로 SM, YG, FNC 등 연예기획사를 경영하는 전공과정과 콘텐츠를 유통하는 콘텐츠비즈니스 전공과정을 구성하는 선두대학으로서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과정과을 통해 연예예술경영 전문가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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