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세류역 화재…공군 비행장엔 피해 없을까?
26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열차가 그냥 서있다", "병점역에서 세류역까지 한 정거장가는데 25분 걸렸다"라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몇몇 누리꾼은 SNS를 통해 "세류역 뒤쪽 비행장에는 피해가 없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세류역 옆에는 공군 비행장이 위치하고 있어 일부 누리꾼들이 비행장에도 피해가 가지 않았는지 걱정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세류역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26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시 지하철 1호선 세류역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열차가 그냥 서있다", "병점역에서 세류역까지 한 정거장가는데 25분 걸렸다"라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몇몇 누리꾼은 SNS를 통해 "세류역 뒤쪽 비행장에는 피해가 없나"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세류역 옆에는 공군 비행장이 위치하고 있어 일부 누리꾼들이 비행장에도 피해가 가지 않았는지 걱정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세류역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또 다른 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