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소식들 살펴보는 핫클릭 랭킹뉴습니다.
4. 1950년 이후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다시 백악관으로 가장 부르고 싶은 대통령 1위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 정치센터와 로이터-입소스의 공동 여론 조사 결과인데요.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다시 부르고 싶은 대통령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 비행기 조종사들이 조종석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화젭니다.
이탈리아 카고룩스 항공 소속 조종사 반 하이스트 씨가 세계 곳곳을 비행하는 동안 각종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찬란한 북극광과 조금씩 밝아오는 햇살, 은하수의 조화가 아름답죠.
비행하던 도중 번개를 만나기도 하구요.
만년설 위를 지날 때의 모습도 장관입니다.
하늘 풍경 뿐 아니라, 가로등 불빛이 가득한 도심의 모습도 들어 있는데요.
조종석에 들어온 조명까지도 마치 은하수를 닮은 듯 멋져 보이네요!
2.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를 주장하며 일본대사관 건물에서 기습 시위를 해 기소된 대학생 김샘 씨가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김 씨가 받는 혐의가 모두 유죄라고 판단하면서도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며 검찰구형보다 낮은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앞서 김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한 검찰을 두고선 '무리한 구형'이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 씨 측은 아직 아무도 한일 합의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학생들만 벌금으로 또 재판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1. 이화여대 제16대 총장이자 첫 직선제 총장으로 김혜숙 철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오늘 중 이사회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이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열린 결선투표에서 김 교수가 득표율 57.3%로 전체 7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해 평생교육단과사업 논란과 정유라 부정 입학 사태가 터지자 이화여대 교수 시위를 주도하고,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학생들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새 총장 취임식은 오는 31일 이대 창립 131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4. 1950년 이후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통령은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다시 백악관으로 가장 부르고 싶은 대통령 1위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 정치센터와 로이터-입소스의 공동 여론 조사 결과인데요.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백악관으로 다시 부르고 싶은 대통령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 비행기 조종사들이 조종석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화젭니다.
이탈리아 카고룩스 항공 소속 조종사 반 하이스트 씨가 세계 곳곳을 비행하는 동안 각종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찬란한 북극광과 조금씩 밝아오는 햇살, 은하수의 조화가 아름답죠.
비행하던 도중 번개를 만나기도 하구요.
만년설 위를 지날 때의 모습도 장관입니다.
하늘 풍경 뿐 아니라, 가로등 불빛이 가득한 도심의 모습도 들어 있는데요.
조종석에 들어온 조명까지도 마치 은하수를 닮은 듯 멋져 보이네요!
2. 한·일 위안부 합의 무효를 주장하며 일본대사관 건물에서 기습 시위를 해 기소된 대학생 김샘 씨가 벌금 2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김 씨가 받는 혐의가 모두 유죄라고 판단하면서도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었다며 검찰구형보다 낮은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앞서 김 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한 검찰을 두고선 '무리한 구형'이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데요.
김 씨 측은 아직 아무도 한일 합의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있는데, 대학생들만 벌금으로 또 재판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항소의 뜻을 밝혔습니다.
1. 이화여대 제16대 총장이자 첫 직선제 총장으로 김혜숙 철학과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오늘 중 이사회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이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열린 결선투표에서 김 교수가 득표율 57.3%로 전체 7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해 평생교육단과사업 논란과 정유라 부정 입학 사태가 터지자 이화여대 교수 시위를 주도하고, 국회 청문회에 참석해 학생들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새 총장 취임식은 오는 31일 이대 창립 131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핫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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