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경, 수백억 원대 세금 포탈 혐의로 법원 출석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이 보유한 롯데주식을 매매 형태로 증여받아 수백억 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서미경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3회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4월 열린 첫 재판에서 "롯데주식의 편법증여에 관여하지 않았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서 씨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불가하다"라는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이 보유한 롯데주식을 매매 형태로 증여받아 수백억 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서미경 씨가 22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3회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4월 열린 첫 재판에서 "롯데주식의 편법증여에 관여하지 않았다"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또 서 씨는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불가하다"라는 주장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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