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김천공장 화재로 낙동강에 포르말린이 유출됐을 수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환경부가 공식적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사고 직후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페놀과 포르말린에 대한 농도를 측정했지만 포르말린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자원 공사에서도 구미광역취수장 상류 5개 지점에서 측정했지만 4개지점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1개지점에서도 식수기준인 0.9ppm에 비해 크게 낮은 0.014ppm에 불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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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사고 직후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페놀과 포르말린에 대한 농도를 측정했지만 포르말린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자원 공사에서도 구미광역취수장 상류 5개 지점에서 측정했지만 4개지점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1개지점에서도 식수기준인 0.9ppm에 비해 크게 낮은 0.014ppm에 불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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