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김성이 보건복지장관 후보자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 박미석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등 새 정부 인사 3명의 교체를 요구하며 '편중인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의 '6인 위원회'에 속했던 인물을 방통위원장에 임명해 정치권력 기구로 이용하려 한다는 예측을 주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재고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김성이 후보자는 공금유용 의혹부터 논문표절, 5공 유공훈장 등 도덕성과 능력에서 낙제점이며, 박미석 수석은 BK21 논문을 이중 제출한 사실이 확인돼 징계절차가 논의되고 있다며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의 '6인 위원회'에 속했던 인물을 방통위원장에 임명해 정치권력 기구로 이용하려 한다는 예측을 주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재고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효석 원내대표는, 김성이 후보자는 공금유용 의혹부터 논문표절, 5공 유공훈장 등 도덕성과 능력에서 낙제점이며, 박미석 수석은 BK21 논문을 이중 제출한 사실이 확인돼 징계절차가 논의되고 있다며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