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우면산 자락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집단 무허가촌인 성뒤마을이 오는 2022년이면 공공주택단지로 탈바꿈합니다.
서초구와 서울시 등은 오는 12월 말까지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에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40여 년간 무허가 건축물로 방치돼 온 성뒤마을에는 개발을 통해 행복주택 456세대 등 모두 1,2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서초구와 서울시 등은 오는 12월 말까지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에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40여 년간 무허가 건축물로 방치돼 온 성뒤마을에는 개발을 통해 행복주택 456세대 등 모두 1,2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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