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저녁 6시 30분쯤 충북 영동군 49번 국도 옆 절개지에서 돌과 흙더미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0톤의 토사를 치우는 작업으로 인해 왕복 2차로 도로가 3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군청 관계자는 복구작업이 대부분 완료됐고, 오늘 이른 아침 마무리 작업을 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50톤의 토사를 치우는 작업으로 인해 왕복 2차로 도로가 3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군청 관계자는 복구작업이 대부분 완료됐고, 오늘 이른 아침 마무리 작업을 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