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오늘(5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순실 씨를 서울 남부구치소로 이감해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오늘 최 씨를 남부구치소로 이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씨는 이번 주 안에 남부구치소로 이송돼 수감 생활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과 40년 지기인 최 씨가 구치소 안에서 접촉할 가능성을 우려해 최 씨를 이감하기로 했습니다.
[ 조성진 기자 / talk@mbn.co.kr ]
검찰 고위 관계자는 "오늘 최 씨를 남부구치소로 이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 씨는 이번 주 안에 남부구치소로 이송돼 수감 생활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과 40년 지기인 최 씨가 구치소 안에서 접촉할 가능성을 우려해 최 씨를 이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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