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몽골 울란바토르 등 동북아 4개국 수도 상설 협력기구를 만들어 대기질 문제 등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오스트리아 빈 한 식당에서 동행기자들과 만나 이를 포함한 서울시의 도시외교 첫 중장기계획을 담은 종합계획인 '도시외교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세계와 함께 나누는 서울을 비전으로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과 동북아 평화와 번영 기여, 민관협치형 도시외교, 도시외교 기반조성 4대 기본방향 12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럽 순방 중인 박 시장은 오스트리아 빈 한 식당에서 동행기자들과 만나 이를 포함한 서울시의 도시외교 첫 중장기계획을 담은 종합계획인 '도시외교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 시장은 세계와 함께 나누는 서울을 비전으로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과 동북아 평화와 번영 기여, 민관협치형 도시외교, 도시외교 기반조성 4대 기본방향 12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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