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온수행 열차 고장…서울시 "운행 시간이 늦어져도 기관사의 책임은 아냐" 안전강조
오늘 오전 8시경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행 열차가 고장 났습니다.
이에 출근길 시민들이 또다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매달 끊임없이 발생하는 출근길 지하철 탓에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차량 고장이 났을 경우 승객 안내를 가장 최우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단전 시에도 승객 안내가 가능하도록 2020년까지 무정전 방송장치를 2천 942량대 확대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운행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이에 대해 기관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오늘 오전 8시경 서울 지하철 7호선 온수행 열차가 고장 났습니다.
이에 출근길 시민들이 또다시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매달 끊임없이 발생하는 출근길 지하철 탓에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달 차량 고장이 났을 경우 승객 안내를 가장 최우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단전 시에도 승객 안내가 가능하도록 2020년까지 무정전 방송장치를 2천 942량대 확대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운행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이에 대해 기관사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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