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번호 503' 박근혜 전 대통령→503번 호칭변화
98억원 뇌물수수 등 13가지 범죄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503번 수인번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이름 대신 '503번'으로 불리게 됩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 예닐곱명이 함께 쓰는 12.01㎡ 면적의 방(거실)을 혼자 쓰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규모의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503번 수인번호가 부여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98억원 뇌물수수 등 13가지 범죄 혐의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503번 수인번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치소에서 박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이름 대신 '503번'으로 불리게 됩니다.
또 박 전 대통령은 일반 수용자 예닐곱명이 함께 쓰는 12.01㎡ 면적의 방(거실)을 혼자 쓰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의 3.2평 규모의 독방에 수용 중이다"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503번 수인번호가 부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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