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관련 단체들이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갖는 일본 시네마현에 강력 항의했습니다.
독도수호대와 독도향우회 등은 명백한 독도 침략 행위라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주일 대사관과 '다케시마의 날' 행사준비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편지를 통해 독도는 1900년 당시 대한제국이 칙령 제41호를 제정해 고유한 주권 영역임을 공포한 섬으로 일본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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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대와 독도향우회 등은 명백한 독도 침략 행위라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주일 대사관과 '다케시마의 날' 행사준비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편지를 통해 독도는 1900년 당시 대한제국이 칙령 제41호를 제정해 고유한 주권 영역임을 공포한 섬으로 일본의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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