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애초 계획했던 도청 이전 1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지난해 2월 도청을 대구에서 안동 신청사로 옮기고, 같은 해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한 바 있습니다.
도청과 신도시를 달리는 단축마라톤은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보고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도는 지난해 2월 도청을 대구에서 안동 신청사로 옮기고, 같은 해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한 바 있습니다.
도청과 신도시를 달리는 단축마라톤은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보고 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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