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자유한국당 입당 제명 소식에 "입당 장난 아니다"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씨가 17일 집권여당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측은 김씨를 제명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명 소식을 들은 김용민씨는 본인의 SNS를 통해 상당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페이스 북을 통해 "저의 자유당원 제명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단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제명 결정 취소 및 당원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할 것입니다. 입당이 어디 장난입니까?"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원을 함부로 자르지 마십시오. 언제 우리 자유당은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검색당했던 적이 있었습니까"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였던 김용민씨가 17일 집권여당인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측은 김씨를 제명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명 소식을 들은 김용민씨는 본인의 SNS를 통해 상당히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페이스 북을 통해 "저의 자유당원 제명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단코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제명 결정 취소 및 당원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할 것입니다. 입당이 어디 장난입니까?"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원을 함부로 자르지 마십시오. 언제 우리 자유당은 한번이라도 누군가에게 검색당했던 적이 있었습니까"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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