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방화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피의자 채 씨의 방화 장면이 포착된 CCTV화면을 공개했습니다.
이 화면에는 채 씨가 사건 당일 8시 41분경 숭례문으로 들어가 불을 지르고 4분후 나오는 장면 등이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이번 방화가 채 씨의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채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곧 신청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화면에는 채 씨가 사건 당일 8시 41분경 숭례문으로 들어가 불을 지르고 4분후 나오는 장면 등이 생생히 담겨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이번 방화가 채 씨의 단독 범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채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곧 신청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