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호성 전 비서관의 증인심문 과정에서 크게 논란이 될 만한 증언이 나왔습니다. 박 대통령이 대포폰을 썼단 건데요. 게다가 박 대통령이 청와대 공식 전화기보다 대포폰을 더 많이 썼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에서 비서관에 이어 대통령까지 왜 불법인 대포폰을 썼던 걸까요? 정 전 비서관은 도청우려보단 북한과 보안문제 때문에 썼다고 답했습니다.
작년 11월 안민석 의원이 대통령이 대포폰을 쓴다는 의혹 제기했는데요. 당시 청와대는 근거 없는 의혹이라며 즉각 해명했었습니다. 하지만, 두 달 만에 거짓해명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대통령의 대포폰 논란이 붉어졌는데요.
이에 대해 박 대통령 측의 이중환 변호사는 대통령도 비서관이 주면 받아서 통화한 것이지, 그게 차명폰이라는 사실은 몰랐을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청와대에서 비서관에 이어 대통령까지 왜 불법인 대포폰을 썼던 걸까요? 정 전 비서관은 도청우려보단 북한과 보안문제 때문에 썼다고 답했습니다.
작년 11월 안민석 의원이 대통령이 대포폰을 쓴다는 의혹 제기했는데요. 당시 청와대는 근거 없는 의혹이라며 즉각 해명했었습니다. 하지만, 두 달 만에 거짓해명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대통령의 대포폰 논란이 붉어졌는데요.
이에 대해 박 대통령 측의 이중환 변호사는 대통령도 비서관이 주면 받아서 통화한 것이지, 그게 차명폰이라는 사실은 몰랐을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대담으로 넘어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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