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고영태 씨는 최순실 씨와 가까운 사이였던 인물로, 이번 사태를 세상에 알린 장본인이죠.
최 씨는 헌법재판소에서 그런 고 씨가 한 증언은 모두 '조작된 거짓'이라며 고 씨가 '게이트'를 만들겠다고 협박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민용 기자입니다.
【 기자 】
최순실 씨와 한때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
최 씨는 그런 고 씨의 증언이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는 "고 씨의 증언은 모두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다"로 일관했습니다.
특히 최 씨는 고 씨가 지난 2014년 의상실에 CCTV를 설치한 것을 공격했습니다.
"고 씨가 2014년 의상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을 때부터 '게이트'를 만들겠다고 협박했다"며 "고 씨의 모든 증언은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순실 씨는, 고영태 씨가 검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모든 혐의를 자신에게 덮어씌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 씨의 개인회사로 알려진 더블루케이에 대해서는 "고 씨가 해보겠다고 해서 도와줬을 뿐"이라고 발뺌했습니다.
MBN뉴스 한민용입니다.[myhan@mbn.co.kr]
영상취재: 이재기·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
고영태 씨는 최순실 씨와 가까운 사이였던 인물로, 이번 사태를 세상에 알린 장본인이죠.
최 씨는 헌법재판소에서 그런 고 씨가 한 증언은 모두 '조작된 거짓'이라며 고 씨가 '게이트'를 만들겠다고 협박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민용 기자입니다.
【 기자 】
최순실 씨와 한때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진 고영태 씨.
최 씨는 그런 고 씨의 증언이 모두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는 "고 씨의 증언은 모두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다"로 일관했습니다.
특히 최 씨는 고 씨가 지난 2014년 의상실에 CCTV를 설치한 것을 공격했습니다.
"고 씨가 2014년 의상실에서 몰래카메라를 찍을 때부터 '게이트'를 만들겠다고 협박했다"며 "고 씨의 모든 증언은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순실 씨는, 고영태 씨가 검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모든 혐의를 자신에게 덮어씌웠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 씨의 개인회사로 알려진 더블루케이에 대해서는 "고 씨가 해보겠다고 해서 도와줬을 뿐"이라고 발뺌했습니다.
MBN뉴스 한민용입니다.[myhan@mbn.co.kr]
영상취재: 이재기·김준모 기자
영상편집: 양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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