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마구 때린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3살 강 모 씨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35살 여자친구를 마구 밟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이 이어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걸 강 씨가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33살 강 모 씨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35살 여자친구를 마구 밟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폭행이 이어질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걸 강 씨가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 우종환 기자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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