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춘천의 한 고등학생이 눈밭에 떨어진 수표 6천 3백만 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누군가 아파트를 사려고 수 년간 모은 적금을 깨고 집에 돌아가다가 잃어버린 돈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즐거운 소식이 뜸한 요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춘천의 한 고등학생이 눈밭에 떨어진 수표 6천 3백만 원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줬습니다.
누군가 아파트를 사려고 수 년간 모은 적금을 깨고 집에 돌아가다가 잃어버린 돈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즐거운 소식이 뜸한 요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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