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특검팀이 비자금을 조성한 곳으로 지목된 삼성화재 본사 등 3곳을 압수수색한 결과 비밀금고를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특검팀은 비밀금고가 있던 자리에 새로 벽을 세워 막아버린 공사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압수수색과는 별도로 삼성의 미술품 구매를 대행해 준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해 구입 작품과 대금 출처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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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특검팀은 비밀금고가 있던 자리에 새로 벽을 세워 막아버린 공사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압수수색과는 별도로 삼성의 미술품 구매를 대행해 준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를 소환해 구입 작품과 대금 출처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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