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어제(22일) 이틀간의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쳤습니다.
시각장애인안내견 학교 내 창고에서는 21일 시작된 미술품에 대한 철야 압수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수사팀이 추가로 도착해 본격적인 '고가미술품' 확인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품의 숫자와 '행복한 눈물' 등 고가 미술품 확보 여부를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각장애인안내견 학교 내 창고에서는 21일 시작된 미술품에 대한 철야 압수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수사팀이 추가로 도착해 본격적인 '고가미술품' 확인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특검팀은 압수품의 숫자와 '행복한 눈물' 등 고가 미술품 확보 여부를 묻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