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통]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 누리꾼 "사이다 연설에 속이 뻥!"
대구의 한 여학생이 현 시국에 대해 자유발언을 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대구 도심에서 열린 시국대회 현장에서 자신을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한 이 학생은 자유발언대에 올라 혼란한 시국을 비판하며 거침없는 발언을 펼쳤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 'sd23****') "사이다 같은 연설에 속이 뚫리는 듯", (아이디 '봄날***') "어른인 나보다 낫다. 오죽하면 학생이 나섰을까"라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의 진심이 담긴 발언에 마음이 움직였다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아이디 '바이**'을 쓴 누리꾼은 "똑똑하게 자유발언하는 것 보았네요, 부디 미래에 큰 인물이 되어주길"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flower****'를 쓴 누리꾼은 "역시 내일의 해는 뜬다. 눈물이 난다. 기특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어 아이디 'hkbs****' 쓴 누리꾼은 "대단하다. 우리가 하고싶은 말을 혼자서 다 말해준거 같아 뿌듯하고 잠시나마 답답한 마음을 잊을 수 있었다"라고 찬사했습니다.
또 'mcsi****' 를 쓴 누리꾼은 "우리 학생들 입시에 몰려 비판의식 없다고 생각했는데, 대견하다 뭔가 가슴이 아파 오면서 그냥 고맙다"라고 대견함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대구의 한 여학생이 현 시국에 대해 자유발언을 한 영상이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대구 도심에서 열린 시국대회 현장에서 자신을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한 이 학생은 자유발언대에 올라 혼란한 시국을 비판하며 거침없는 발언을 펼쳤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디 'sd23****') "사이다 같은 연설에 속이 뚫리는 듯", (아이디 '봄날***') "어른인 나보다 낫다. 오죽하면 학생이 나섰을까"라며 감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린 학생의 진심이 담긴 발언에 마음이 움직였다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아이디 '바이**'을 쓴 누리꾼은 "똑똑하게 자유발언하는 것 보았네요, 부디 미래에 큰 인물이 되어주길"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flower****'를 쓴 누리꾼은 "역시 내일의 해는 뜬다. 눈물이 난다. 기특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어 아이디 'hkbs****' 쓴 누리꾼은 "대단하다. 우리가 하고싶은 말을 혼자서 다 말해준거 같아 뿌듯하고 잠시나마 답답한 마음을 잊을 수 있었다"라고 찬사했습니다.
또 'mcsi****' 를 쓴 누리꾼은 "우리 학생들 입시에 몰려 비판의식 없다고 생각했는데, 대견하다 뭔가 가슴이 아파 오면서 그냥 고맙다"라고 대견함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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