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생협 고위 간부가 납품 사례비 17억 원 챙겨

납품 대가로 거액을 주고받은 혐의로 모 생활협동조합 본부장 김 모 씨와 납품업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상품 가격의 일부를 생협 납품 사례비로 약속하고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17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