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 사무실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에는 문체부 외에도 미르와 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과 주거지, 한국관광공사 내 창조경제사업단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최 씨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
이번 압수수색에는 문체부 외에도 미르와 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과 주거지, 한국관광공사 내 창조경제사업단도 포함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최 씨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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