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도로에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40대 장애인 남성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머니를 보러 가겠다고 집을 나서 20km 정도를 자전거로 달려왔다가 긿을 잃고 울고 있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경기 고양경찰서 행신3파출소 김동훈 경사는 남성의 자전거를 타고 순찰차 앞에서 3km를 달리기 시작, 파출소에 도착하자 비로소 미소를 보였고 이후 어머니가 있는 병원에 안전하게 바래다주었다고 합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이를 발견한 경기 고양경찰서 행신3파출소 김동훈 경사는 남성의 자전거를 타고 순찰차 앞에서 3km를 달리기 시작, 파출소에 도착하자 비로소 미소를 보였고 이후 어머니가 있는 병원에 안전하게 바래다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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