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태화시장의 한 상인이 흙에 젖은 천 원짜리, 5천원짜리, 만 원짜리 지폐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융단폭격을 맞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피해가 컸지만 이렇게 서민들은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경기회복을 위해 추경 외에 10조 원의 돈을 더 쏟아붓겠다고 했는데, 이 서민만큼 돈을 소중히 쓸까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태화시장의 한 상인이 흙에 젖은 천 원짜리, 5천원짜리, 만 원짜리 지폐를 씻어내고 있습니다.
융단폭격을 맞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피해가 컸지만 이렇게 서민들은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 경기회복을 위해 추경 외에 10조 원의 돈을 더 쏟아붓겠다고 했는데, 이 서민만큼 돈을 소중히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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