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대구시 복현동 여관건물의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불은 5층짜리 건물의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발생해, 300평방미터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금방 꺼졌지만 희생자들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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