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는 한글날을 맞아 오는 6일 교내 제2캠퍼스 글로벌라운지에서 ‘한글 엽서 디자인 및 한글 좌우명 쓰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숙명여대 외국인 학생 5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이날 평소 한글을 배우면서 손에 익은 자신만의 글씨체로 엽서를 만들고, 본인의 좌우명이나 마음에 드는 글귀를 한글로 써보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한글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소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하고 한글퀴즈를 푸는 시간도 마련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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