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5층 아파트에서 화재…10명 병원 이송
오늘 (14일) 새벽 서울 수서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날 오전 수서동에 위치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머리에 찰과상을 입은 주민 1명과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주민 9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아파트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소방차 30대를 보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오늘 (14일) 새벽 서울 수서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이날 오전 수서동에 위치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5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머리에 찰과상을 입은 주민 1명과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신 주민 9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아파트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소방차 30대를 보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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