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빅맥송 시즌 4 : 스타와 함께 하는 빅맥송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정 메뉴 ‘치킨맥’을 선보인다.
참가 희망자는 나만의 빅맥송을 부르는 영상을 빅맥송 사이트(www.bigmacsong.co.kr)에 업로드하면 된다.
모바일 노래방 앱 에브리싱(Everysing)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에브리싱 앱을 활용하면 가수 크러쉬, 걸그룹 f(x)의 멤버 루나와 엠버, 방송인 전현무 등 스타들이 부른 다양한 버전의 빅맥송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함께 빅맥송을 부를 수도 있다.
맥도날드는 캠페인 기간 중 매 주마다 우승자를 선정해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주인공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빅맥송 캠페인에 참여한 영상을 SNS에 공유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빅맥 단품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준다.
이와 함께 빅맥에서 순쇠고기 패티 2장 대신 그릴에 구운 치킨 패티 2장이 들어있는 치킨맥도 한정 판매한다. 단품은 4900원, 세트는 6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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