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은 온라인 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안전보건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보건진흥원은 정부 및 공공단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서울, 부산, 대전 경기 등 전국적으로 지부를 갖고 있다.
휴넷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직장인교육 전문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관리감독자교육 및 법정필수교육 등의 온라인교육 콘텐츠와 고품질의 교육 운영 시스템을 제공케 된다.
이에 대해 안전보건진흥원은 “안전교육의 확대를 위해 집합교육 뿐 아니라 온라인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온라인 교육 전문기관인 휴넷과의 협약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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