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활미꾸라지 살펴보니…항생제 동물용의약품 덩어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인 유한회사 금강무역(전북 김제시)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미꾸라지'에서 항생제 성분인 동물용의약품 엔로플록사신이 기준을 초과해 나와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수대상은 수입 일자가 2016년 7월 28일인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에서는 허용기준(0.1mg/kg이하)을 넘은 엔로플록사신(0.4mg/kg)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인 유한회사 금강무역(전북 김제시)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미꾸라지'에서 항생제 성분인 동물용의약품 엔로플록사신이 기준을 초과해 나와 회수·폐기 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회수대상은 수입 일자가 2016년 7월 28일인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에서는 허용기준(0.1mg/kg이하)을 넘은 엔로플록사신(0.4mg/kg)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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