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의 대표 특산품인 멜론이 세계농업기술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업인 208명이 출자해 2009년 설립한 '곡성멜론' 농업회사법인은 여름에는 멜론, 겨울에는 딸기를 수출해 지난해 매출 46억 원, 수출 8만 6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곡성군에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5천400톤의 고품질 멜론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농업인 208명이 출자해 2009년 설립한 '곡성멜론' 농업회사법인은 여름에는 멜론, 겨울에는 딸기를 수출해 지난해 매출 46억 원, 수출 8만 6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곡성군에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5천400톤의 고품질 멜론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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