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시험 과학탐구 물리Ⅱ의 11번 문제에 대해 답이 두 개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물리학회 학회장인 서울대 김정구 교수는 한 수험생의 이의 제기가 있었으며 교육위원회가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수 정답 가능성이 공식 발표되면 이미 정시 모집이 시작된 상태에서 적잖은 혼선이 예상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문제는 이상기체의 압력과 부피, 온도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와 이를 설명하는 예시문 3개를 제시한 뒤 설명 중에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는 3점짜리 객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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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리학회 학회장인 서울대 김정구 교수는 한 수험생의 이의 제기가 있었으며 교육위원회가 조만간 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복수 정답 가능성이 공식 발표되면 이미 정시 모집이 시작된 상태에서 적잖은 혼선이 예상됩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문제는 이상기체의 압력과 부피, 온도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와 이를 설명하는 예시문 3개를 제시한 뒤 설명 중에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는 3점짜리 객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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