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장맛비에 누수된 국내선 청사…안전우려
새벽부터 쏟아진 장맛비로 리모델링중인 김포공항 내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감전 등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전자기기 주변에도 물이 고여서 감전이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항측은 "오늘 새벽 6시 40분쯤부터 물이 새기 시작했다"며 "청소 용역 등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 누수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새벽부터 쏟아진 장맛비로 리모델링중인 김포공항 내부가 물에 잠겼습니다.
감전 등 안전사고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전자기기 주변에도 물이 고여서 감전이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공항측은 "오늘 새벽 6시 40분쯤부터 물이 새기 시작했다"며 "청소 용역 등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 누수에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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