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27일)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사장은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위반하거나 인증을 거치지 않은 차량을 수입하고, 연비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사장은 2005년부터 9년 동안 폭스바겐코리아를 이끌며 차량의 수입·판매를 총괄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박 전 사장은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위반하거나 인증을 거치지 않은 차량을 수입하고, 연비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사장은 2005년부터 9년 동안 폭스바겐코리아를 이끌며 차량의 수입·판매를 총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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