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신생아 160명 전염여부 특별조사
18일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A씨가 직장 건강검진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양천구는 밝혔습니다.
이에 양천구보건소·질병관리본부·서울시는 '결핵역학조사반'을 꾸려 신생아 160명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감염은 됐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잠복결핵감염조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직원 50명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37명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18일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A씨가 직장 건강검진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양천구는 밝혔습니다.
이에 양천구보건소·질병관리본부·서울시는 '결핵역학조사반'을 꾸려 신생아 160명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감염은 됐지만 발병하지 않은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잠복결핵감염조사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직원 50명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37명은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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