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수질 오염 관리 강화…국내 캠핑카 20배 증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사장 오염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250여 곳의 바닷물과 모래사장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과 중금속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측정됐다며 검사 결과를 인터넷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2주에 한번씩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모래 오염도에 대한 조사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2,146만 대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 2.4명 가운데 한명 꼴로 자동차를 보유한 셈입니다.
특히 캠핑카의 경우 2007년 340여 대에서 지난달 6천7백여 대로 10년 동안 스무배 가량 늘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의 수질과 모래사장 오염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250여 곳의 바닷물과 모래사장을 조사한 결과, 대장균과 중금속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측정됐다며 검사 결과를 인터넷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는 2주에 한번씩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모래 오염도에 대한 조사도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기준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는 2,146만 대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 2.4명 가운데 한명 꼴로 자동차를 보유한 셈입니다.
특히 캠핑카의 경우 2007년 340여 대에서 지난달 6천7백여 대로 10년 동안 스무배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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