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오늘(6일) 고 전 사장에 대해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 사장은 대우조선을 운영하던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5조 4천억 원대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오늘(6일) 고 전 사장에 대해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전 사장은 대우조선을 운영하던 2012년부터 2014년 사이, 5조 4천억 원대 회계 사기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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