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상암동 행사로 교통 통제…'호국 보훈 퍼레이드' 열려
이번 주 휴일 서울 시내 도로에서 행진과 운동대회가 잇따라 열려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토요일인 18일 오후 2시부터 4시35분까지 5천여명이 참여하는 '호국 보훈 퍼레이드'를 엽니다.
행사 구간인 상암동 월드컵공원→DMC 입구 교차로→MBC 일대 하위 2개 차로가 차례로 통제됐다 해제될 예정입니다.
일요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는 서울시 주최로 2천여명이 참가하는 '어웨이큰 서울 듀애슬론 레이스'(Awaken Seoul Duathlon Race)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립니다.
사이클과 달리기로 이뤄진 대회의 여파로 청계천로→삼일대로→남산(소월·소파길)→을지로 구간 전차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됩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통제·우회안내 입간판·플래카드 340여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43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도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해 원활한 소통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행사 구간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하려면 통제구간을 살펴 원거리로 우회하기를 당부했습니다.
행사 시간대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서울교통상황 V3)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이번 주 휴일 서울 시내 도로에서 행진과 운동대회가 잇따라 열려 차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국가보훈처는 토요일인 18일 오후 2시부터 4시35분까지 5천여명이 참여하는 '호국 보훈 퍼레이드'를 엽니다.
행사 구간인 상암동 월드컵공원→DMC 입구 교차로→MBC 일대 하위 2개 차로가 차례로 통제됐다 해제될 예정입니다.
일요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는 서울시 주최로 2천여명이 참가하는 '어웨이큰 서울 듀애슬론 레이스'(Awaken Seoul Duathlon Race) 대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립니다.
사이클과 달리기로 이뤄진 대회의 여파로 청계천로→삼일대로→남산(소월·소파길)→을지로 구간 전차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됩니다.
경찰은 차량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통제구간 주변에 교통통제·우회안내 입간판·플래카드 340여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43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도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과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임시로 조정해 원활한 소통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행사 구간 내 차량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하려면 통제구간을 살펴 원거리로 우회하기를 당부했습니다.
행사 시간대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서울교통상황 V3)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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