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14일)저녁, 오피스텔 건물 지하에서 천장 설비작업을 하던 직원이 전기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구급대원이 건물 천장에서 사람을 꺼냅니다.
구급차로 실어 나르면서 계속 응급조치를 합니다.
어제(14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의 건물 지하 1층에서 천장 누수 정비작업을 하던 46살 백 모 씨가 전기에 감전됐습니다.
백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에어컨 전원선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고 아파트 창문이 훤히 뚫려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22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폭발 전 큰 소리가 났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는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뒷바퀴 부분이 완전히 불에 타는 등 8천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제동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신지원입니다. [jiwonah@mbn.co.kr ]
영상편집 : 한주희
화면제공 : 서울송파소방서
부산기장소방서
충북소방본부
어제(14일)저녁, 오피스텔 건물 지하에서 천장 설비작업을 하던 직원이 전기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주민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신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구급대원이 건물 천장에서 사람을 꺼냅니다.
구급차로 실어 나르면서 계속 응급조치를 합니다.
어제(14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의 건물 지하 1층에서 천장 누수 정비작업을 하던 46살 백 모 씨가 전기에 감전됐습니다.
백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에어컨 전원선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바닥에 유리 파편이 흩어져 있고 아파트 창문이 훤히 뚫려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22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주민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폭발 전 큰 소리가 났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는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 뒷바퀴 부분이 완전히 불에 타는 등 8천 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버스 제동장치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뉴스 신지원입니다. [jiwonah@mbn.co.kr ]
영상편집 : 한주희
화면제공 : 서울송파소방서
부산기장소방서
충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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