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으로 전라남도의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도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지사는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부끄러운 마음으로 사과한다"며, "섬에서 인권 침해가 자행되지 않도록 인권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가지고 있지만, 경찰서가 없다"며, 경찰서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 정치훈 기자 / pressjeong@mbn.co.kr ]
이 지사는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께 부끄러운 마음으로 사과한다"며, "섬에서 인권 침해가 자행되지 않도록 인권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안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가지고 있지만, 경찰서가 없다"며, 경찰서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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