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안동에 있는 한 병원의 진료 접수창구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병원 2층 환자 접수창구 컴퓨터에서 시작돼 천장 등을 태웠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4층 신생아실 쪽으로 올라갈 것을 우려해 병원 측은 신생아 18명을 9층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불은 병원 2층 환자 접수창구 컴퓨터에서 시작돼 천장 등을 태웠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4층 신생아실 쪽으로 올라갈 것을 우려해 병원 측은 신생아 18명을 9층으로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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