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압수 수색을 통해 확보한 차명 의심 계좌 120여개 뿐만 아니라 관련 연결된 계좌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압수수색한 계좌들에서 출금된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연결계좌 등을 통해 확인해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핵심 참고인인 김용철 변호사는 이날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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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압수수색한 계좌들에서 출금된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연결계좌 등을 통해 확인해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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