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공무원 시험 준비생 한 명에게 맥없이 뚫린 정부청사가 출입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현재는 방호관 한두 명이 맨눈으로 청사출입자를 식별하고 있지만, 시스템이 도입되면 등록된 사진과 실제 얼굴이 일치하지 않았을 때 출입이 차단됩니다.
행자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서울과 세종, 과천, 대전 등 4대 정부청사 건물에 이러한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방호관 한두 명이 맨눈으로 청사출입자를 식별하고 있지만, 시스템이 도입되면 등록된 사진과 실제 얼굴이 일치하지 않았을 때 출입이 차단됩니다.
행자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서울과 세종, 과천, 대전 등 4대 정부청사 건물에 이러한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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