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에 급작스럽게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내사시' 증상이 생겼다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허환 전남대병원 안과 교수팀은 '급성 내사시'로 병원을 찾은 7~16세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과 내사시 발생에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허환 전남대병원 안과 교수팀은 '급성 내사시'로 병원을 찾은 7~16세 청소년 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과 내사시 발생에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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