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선 미용실과 주차장 등에 마련된 이색 투표소가 화제가 됐는데요.
첫 투표에 나선 20대부터 휠체어를 탄 장애인까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던졌습니다.
김근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셔터문에 안내표지가 붙어있고 주차선 사이에 기표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한 식당 주차장에 마련된 투표소입니다.
서울 홍은동의 이 미용실도 어제(13일) 하루 유권자들을 위한 투표소로 변신했습니다.
▶ 인터뷰 : 이보연 / 서울 홍은동
- "투표 장소가 미용실인 건 알고 있었어요. 특별히 불편한 건 없는데 좀 특이하긴 해요."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찾은 장애인부터 첫 투표에 나선 20대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혜진 / 서울 원남동
- "아무래도 첫 투표다 보니까 저희를 위해서 정책을 많이 신경 쓰고 계시는 분에게 투표를…."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농학교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빨간 상의를 입은 박 대통령은 참관인들과 악수를 나눈 뒤 별말 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세종시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서울 한남동 공관 인근 초등학교에서 투표했습니다.
▶ 인터뷰 : 양승태 / 대법원장
- "국민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아침 일찍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사저 인근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김근희입니다.[ kgh@mbn.co.kr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김회종 기자, 양현철 기자
이번 총선에선 미용실과 주차장 등에 마련된 이색 투표소가 화제가 됐는데요.
첫 투표에 나선 20대부터 휠체어를 탄 장애인까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던졌습니다.
김근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셔터문에 안내표지가 붙어있고 주차선 사이에 기표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한 식당 주차장에 마련된 투표소입니다.
서울 홍은동의 이 미용실도 어제(13일) 하루 유권자들을 위한 투표소로 변신했습니다.
▶ 인터뷰 : 이보연 / 서울 홍은동
- "투표 장소가 미용실인 건 알고 있었어요. 특별히 불편한 건 없는데 좀 특이하긴 해요."
휠체어를 타고 투표소를 찾은 장애인부터 첫 투표에 나선 20대까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혜진 / 서울 원남동
- "아무래도 첫 투표다 보니까 저희를 위해서 정책을 많이 신경 쓰고 계시는 분에게 투표를…."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9시쯤 청와대 인근 서울농학교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빨간 상의를 입은 박 대통령은 참관인들과 악수를 나눈 뒤 별말 없이 자리를 떴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세종시에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서울 한남동 공관 인근 초등학교에서 투표했습니다.
▶ 인터뷰 : 양승태 / 대법원장
- "국민이 가지고 있는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아침 일찍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사저 인근에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MBN뉴스 김근희입니다.[ kgh@mbn.co.kr ]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김회종 기자, 양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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