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44명 출마…평균 경쟁률 3.7대 1
다음달 13일에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총 944명의 후보들이 출마하며 평균 3.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파국 직전 타협'…3곳 공천·3곳 불공천
벼랑 끝으로 치닫던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됐습니다.
공천이 확정되지 못했던 6개 지역구 가운데 3곳을 공천하고, 나머지 3곳은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 박 대통령 "본인들만의 정치 벗어나야"
새누리당 공천 갈등이 결국 파국을 피하기는 했지만, 청와대 내부에선 항명과 같은 격한 표현들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본인들만의 정치를 벗어나야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김종인-문재인, '당 정체성' 신경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간에, 당 정체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더민주 총선 행보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당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트럼프, '매직넘버' 달성 유력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인 이른바 '매직넘버' 달성이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전국 구름 끼고 일교차 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다음달 13일에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총 944명의 후보들이 출마하며 평균 3.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 '파국 직전 타협'…3곳 공천·3곳 불공천
벼랑 끝으로 치닫던 새누리당의 공천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됐습니다.
공천이 확정되지 못했던 6개 지역구 가운데 3곳을 공천하고, 나머지 3곳은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 박 대통령 "본인들만의 정치 벗어나야"
새누리당 공천 갈등이 결국 파국을 피하기는 했지만, 청와대 내부에선 항명과 같은 격한 표현들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본인들만의 정치를 벗어나야 한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 김종인-문재인, '당 정체성' 신경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간에, 당 정체성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더민주 총선 행보에 악재로 작용하는 것 아니냐는 당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트럼프, '매직넘버' 달성 유력
미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인 이른바 '매직넘버' 달성이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전국 구름 끼고 일교차 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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