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원정 성매매 혐의로 유명 여가수 A씨를 약식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연예기획사 대표 강 모 씨의 소개로 미국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B씨와 성관계를 하고 그 대가로 3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강 씨를 구속 기소하고 강 씨를 통해 B씨와 성관계를 맺은 배우와 연예인 지망생 등 3명도 약식기소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A씨는 지난해 연예기획사 대표 강 모 씨의 소개로 미국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B씨와 성관계를 하고 그 대가로 3천5백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성매매 알선 혐의로 강 씨를 구속 기소하고 강 씨를 통해 B씨와 성관계를 맺은 배우와 연예인 지망생 등 3명도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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